[루퍼스] 10주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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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WIL
10주간의 과정 PG 개발에서의 원자성 보장과 테스트코드 당시에는 메서드에 붙은 @Transactional이 어떻게 작성되어야 원자성이 보장되는지 잘 알지 못했다. 이전 주차에 했던 내용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패 케이스를 고려하거나 외부 API를 포함하지 않는 로직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Fail을 마주하고 트랜잭셔널에 대해서 로그를 찍어보면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확인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개발했다.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돌아가게는 두어야 하기에 이벤트를 잠깐 두고 결국은 해냈다. 뭐든 차근히, 너무 멋있게 가 아닌 절차적으로라도 개발하면 그 이후는 더 쉽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그리고 그 후,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많이 보았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원자성을 지키려고 했을..